윤남비는 마소가 물을 먹는 윤남비못과 식수로 사용하는 윤남비물이 있어 한때 번창하기도 했으나 4.3 당시에는 3~4가호가 있었다. 아름드리 팽나무 아래에 제법 큰 윤남비 못에는 마소에게 물을 먹이려는 테우리들이 수시로 드나들었다. 그러나 4.3으로 1948년 11월 중순 소개되었고 1951년 윤남비 알녘동산에 경찰주둔소가 설치되어 이곳의 물을 이용했다.
*잃어버린 마을 윤남비마을
-제주시 애월읍 소길리 953번지 일대
-윤남비는 4.3시기 이전 목축업이 융성했던 전통시대에 더 번창했던 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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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8년 11월 중순 소개가 될 때에는 단지 3~4가호의 주민만이 살고 있었으나 마을 중심에 큰 윤남비못이 있어 주변에서 방목하던 마소에 물을 먹이러 테우리들이 수시로 드나들었다.
4.3후 윤남비 마을은 복구되지 않아 잃어버린 마을이 되었다.
한편, 윤남비 마을 알녘동산에는 1951년 봄께 토벌대가 주둔하기 위해 윤남비 경찰주둔소 옛터를 쌓기도 했었다.
윤남비는 마소가 물을 먹는 윤남비못과 식수로 사용하는 윤남비물이 있어 한때 번창하기도 했으나 4.3 당시에는 3~4가호가 있었다. 아름드리 팽나무 아래에 제법 큰 윤남비 못에는 마소에게 물을 먹이려는 테우리들이 수시로 드나들었다. 그러나 4.3으로 1948년 11월 중순 소개되었고 1951년 윤남비 알녘동산에 경찰주둔소가 설치되어 이곳의 물을 이용했다.
*잃어버린 마을 윤남비마을
-제주시 애월읍 소길리 953번지 일대
-윤남비는 4.3시기 이전 목축업이 융성했던 전통시대에 더 번창했던 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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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8년 11월 중순 소개가 될 때에는 단지 3~4가호의 주민만이 살고 있었으나 마을 중심에 큰 윤남비못이 있어 주변에서 방목하던 마소에 물을 먹이러 테우리들이 수시로 드나들었다.
4.3후 윤남비 마을은 복구되지 않아 잃어버린 마을이 되었다.
한편, 윤남비 마을 알녘동산에는 1951년 봄께 토벌대가 주둔하기 위해 윤남비 경찰주둔소 옛터를 쌓기도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