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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길리사무소

 소길리 693-1

• 소길리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0년 건립하였습니다.

• 1층에 소길리사무소와 부녀회 사무실, 2층에 회의실과 청년회 사무실, 소길리 4·3길 안내센터가 있으며 소길리 농어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가 옆에 있습니다.


소길할망당

 장전리 1630

• 소길리의 민간신앙으로 ‘송씨할망’을 모시는 당으로 제일은 매월 7일 입니다.

• 본풀이에는 ‘덩덩굴은 장씨 할으방 할망은 송씨 할망 옛날부터 천년 폭낭 알로 좌정하였습니다’라고 나오며 400여 년 정도 된 것으로 추정되던 예전 퐁낭(팽나무)는 태풍에 쓰러져 2013년 퐁낭을 새로 식재하였습니다.

• 본풀이에 나오는 ‘덩덩굴’은 장전리 1655-2번지 인근에 있었으나 훼손이 우려되어 현재는 멍덕동산으로 이전하여 보존하고 있습니다.


방사탑

 소길리 545-1 인근

• 비가 많이 올 때 마을 안으로 물이 들어와 피해를 많이 끼치기에 주민들이 탑(방사탑)을 쌓아 액운을 막으려 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공동수도 물통

 소길리 615-1

• 상하수도 시설이 미흡하던 시기 소길리 주민들이 공동으로 사용하기 위한 공동 수도시설(물통) 중 하나로 나머지는 철거하였으며 마을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 공동수도입니다.

• 현재는 상하수도가 정비되어 수도 시설로 사용하지 않지만 마을의 역사 문화 자원으로서 원형을 보존해 오고 있습니다.


한질동네

 소길2길 지역

• ‘한질(큰길)’이 지나가고 있어 ‘한질동네’라고 불리웠으며 현재도 동네 명칭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 현재 공동수도(물통), 노인회관, 게이트볼장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잣길 입구

 소길리 692-1

• 소길리 한질동네 남쪽에 있는 질(길)로 밭에서 나온 작은 돌을 쌓아서 잣담을 만들고 그곳에 사람이 다닐 수 있도록 하여 ‘잣질(잣길)이라 부릅니다.

• 소길리의 잣길은 예전 모습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걷다 보면 고드레물이 나옵니다.


고드레물

 소길리 1103 북쪽 모퉁이

• ‘고두래물’ 또는 ‘고드레물’, ‘고도래물’ ‘고두래ㆍ고드레’이라 부르며 뜻은 확실치 않으나 주변 묘비에는 고도애수(高到涯水)라고 쓰여져 있습니다.

• 예전에는 주민들 이 식수로 사용하였으나, 현재는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소길종합운동장

 소길리 773-1

• 멍덕동산에 인접한 운동장으로 현재는 야구장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멍덕동산

 소길리 772-11 일원

• 소길종합운동장 바로 북쪽에 있는 동산입니다.

• 예부터 ‘명덕동산’ 또는 ‘멍덕동산’으로 불리며 마을에서 신성시하던 동산입니다.

• 풍수지리적으로 좋은 곳이라 하여 묫자리로 쓰려는 사람들이 많았기에 인근에 상이 나면 청년들이 밤새도록 묘를 쓰지 못하게 지켰다는 일화가 전해지며 현재에도 묘가 없습니다.

• 4·3 당시 성을 쌓을 때 마을에서 멍덕동산을 포함하겠다고 하여 쌓는 기간이 오래 걸렸다고 하며, 현재에도 4·3성의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석관묘(석곽묘)

 소길리 772-1

• 고려 시대 지배층의 무덤으로 추정되며 1970년 초 석관 (석곽)의 보전 가치가 논의되어 거리못의 석판3기와 좌랑못에 있던 석판1기를

모아서 현재의 위치에 보존하고 있습니다.

• 누구의 무덤인지, 본래 관의 형태인지 곽의 형태인지에 대해서도 밝혀지지 않았으나 제주도에서 보기 어려운 무덤의 형태로 역사적 가치가 있습니다.


곡반제단

 소길리 772-11

• 곡반(哭班)이란 국상(國喪) 때에 곡을 하는 벼슬아치의 반열 을 의미하며, 곡반제단이란 순종 임금의 승하시 소길리를 중심으로 한

양반층이 이곳에 모여 북쪽을 향해 망곡하면서 나라에 대한 충성을 기렸던 장소라는 점을 알려주는 비(碑)와 제단(祭坍)입니다.

• 곡반 설립을 알 수 있는 도내 유일의 귀중한 자료로서 역사적·학술적 보존 가치가 높이 평가되어 2018년 향토유형유산 제25호로 지정되었습니다.


포제단

 소길리 766-1

• 매년 음력 정월에 마을의 안녕을 비는 제를 올리며 돼지 1마리를 올립니다.


거리못

 소길리 442-1

• ‘거리못, 거릿못’ 등으로 부릅니다.

• 두 개의 큰 못이 갈려 있어서, 또는 예전에 마을(거리)가 있어서 이름이 유래되었고 하며, 식수라 사용하던 작은 못과 우마가 이용하던 큰 못이 있습니다.


좌랑못

 소길리 3137

• ‘자랑ㆍ자랑못’ 또는 ‘좌랑못’으로 부르며 주변 묘비에는 者浪池(자랑지)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 식수로 사용하던 작은 못과 우마가 이용하던 큰 못이 있습니다.

윤남비못

 소길리 442-1

•  소길리 종합운동장 남쪽에 있는 못과 물 이름으로 예전에 식수에 이용했던 물통과 못이 남아 있습니다.

• '윤남비'의 유래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전해지는 바가 없습니다. 


덩덩굴

 소길리 772-1

• 멍덕동산에 자연적으로 구멍이 난 바위가 있는데 이곳에 하르방을 모시고 있어 ‘덩덩굴 하르방당’이라 합니다.

• 바위를 두드리면 구멍에서‘덩덩’ 소리가 나고 소원이 성취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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